[속보] KT, 지난해 영업이익 1조6718억원…전년대비 41.2% 증가 최수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2.09 12:45 수정2022.02.09 12: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T는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 24조8980억원, 영업이익 1조6718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4.1%, 41.2% 증가한 수치다.KT는 유무선 및 디지코(DIGICO, 디지털 플랫폼 기업) 사업의 고른 성장이 이번 실적을 이끌었다고 밝혔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선주자도 물적분할에 칼 뺐다…CJ 이어 KT·네이버 '속도조절' CJ ENM이 물적분할을 통한 스튜디오 자회사 설립을 일단 중단하기로 했다. 당초 이 자회사는 CJ ENM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야심작’으로 평가됐다.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융합을... 2 KT, 웹툰·웹소설 NFT 발행한다 KT가 웹소설·웹툰 콘텐츠를 활용해 NFT(대체불가능토큰) 발행에 나선다. 게임, 플랫폼 기업에 이어 통신사까지 NFT 사업에 가세하면서 NFT 시장이 국내 주요 정보기술(IT) 업체의 새로운 경쟁 무대... 3 KT, 신사업 '헬스케어' 낙점…러시아에 검진센터 구축 KT는 헬스케어·바이오를 주요 신사업 분야로 보고 있다. 그간 쌓은 개인 통신 데이터 관리 노하우와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을 활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놓는다는 구상이다.KT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