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 리마스터, '용사의 부름' 이벤트 실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PC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 리마스터(이하 리니지)’가 9일(수) ‘용사의 부름’ 이벤트를 시작했다.

리니지는 3월 30일까지 출석 일수에 따라 최대 8장의 시그니처 쿠폰을 선물한다. 사용 시 2021년 7월 27일부터 올해 1월 26일까지 강화에 실패한 무기/방어구/장신구 등을 복구할 수 있다. 복구할 아이템이 없을 경우 출석 일수에 따라 최대 8개의 ‘퓨어 엘릭서 상자’를 제공한다.

원하는 클래스로 변경할 수 있는 ‘ALL 클래스 체인지’도 진행한다. 보조 캐릭터의 아인하사드 포인트와 아인하사드 스탯을 주 캐릭터로 이전할 수 있다. 일부 귀속 아이템도 창고에 보관해 이동할 수 있다. 이전 완료 시 전설 등급 스킬 제작에 필요한 영웅의 스킬 용해제와 엘릭서 스탯 추출 기회를 제공한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에게는 ‘다크 프리패스 상자’를 통해 55~88레벨 캐릭터를 89레벨로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다크 프리패스권’과 ‘흑호의 정착 패키지 상자’를 지급한다. ▲신비한 사냥터 ▲성장 지원 버프 ▲핫타임 푸쉬 보상을 통해 추가 경험치도 획득할 수 있다.

리니지는 3월 30일까지 ▲보스를 공략해 용맹의 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 ‘용맹의 메달 시즌 3’ ▲NPC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아데나로 구입할 수 있는 ‘시그니처 비밀 상인’ ▲성장 돕는 버프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흑호의 가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에 실시한다.

엔씨(NC)는 3월 23일까지 ‘리니지 리마스터’ 카카오톡 공식 채널에서도 다양한 혜택과 푸시 보상을 주차별로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 리마스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