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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모건 "비트코인 적정가치 3만8천∼5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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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의 적정가치는 가격 변동성을 금과 비교한 것을 근거로 추산하면 3만8천달러(약 4천546만원)∼5만달러(약 5천982만원)라고 미국 은행 JP모건체이스가 8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JP모건은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금보다 대략 4배 정도 높다면서 이를 토대로 산출한 비트코인의 적정가치는 현 가격보다 12% 정도 낮은 3만8천달러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가격 변동성 차이를 3배로 놓고 계산할 경우 비트코인의 적정가치는 5만달러 수준으로 올라간다.

    민간 보유 금의 총 시장가치와 동등한 시장가치를 가지는 수준을 의미하는 비트코인의 장기 이론적 목표가는 15만달러(약 1억7천947만원)로 1년 전 14만6천달러(약 1억7천468만원)에 비해 높아졌다고 JP모건은 분석했다.

    JP모건은 기관투자자들의 추가 시장 진입을 막고 있는 가격 변동성과 호황과 불황의 변동 주기가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막는 최대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또 지난해 11월 시작된 비트코인 가격의 조정세는 50%나 급락했던 지난해 5월의 가격조정보다 강도는 약해 보이나, 더 오랜 시간에 걸쳐서 더 우려스러운 포지션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시간으로 9일 오후 3시 현재 4만3천657.56달러(약 5천226만원)이다.

    JP모건 "비트코인 적정가치 3만8천∼5만달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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