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KB금융·신한지주, 실적 호조·주주환원정책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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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KB금융은 전날보다 5.11% 오른 6만3천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KB금융은 작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27.6% 증가한 4조4천9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전날 밝혔다.
이로써 KB금융은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아울러 주주 가치를 늘리기 위해 작년 배당성향(당기순이익 대비 배당금 비율)을 26%로 높이고, 1천500억원어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이에 DB금융투자(7만2천원→8만원), 신한금융투자(6만9천원→7만3천원), SK증권(7만1천원→7만6천원) 등 증권사들이 KB금융지주의 호실적과 주주 친화적 정책을 높게 평가하며 나란히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다.
신한금융지주는 공시를 통해 지난해 전체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4조19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기존 역대 최대 기록이었던 2020년의 3조4천146억원보다 17.7% 늘었다.
또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실적 발표에 앞서 이사회를 열고 2021년도 기말 배당금을 1천960원(분기배당 560원 포함), 배당성향은 25.2%로 결정했다.
또 실적 발표 기대감에 하나금융지주(4.01%), 우리금융지주(4.28%)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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