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22년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 추진계획’을 9일 발표했다. 사업비 62억원을 투입해 관내 중소기업 3200곳의 해외 판로 개척, 수출 인프라 확충, 중국·독립국가연합(CIS) 마케팅 집중 지원에 나선다. 인천에 본사나 공장 주소를 둔 연 수출 실적 2000만달러 이하의 제조업 중심 업체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