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상장 후 첫번째 자사주 취득…242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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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발행주식의 약 2%
HK이노엔은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취득 규모는 242억원이며,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6개월 간이다.
상장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자사주 매입이다. 규모는 전일 종가 기준으로, 총 발행주식수의 약 2%다.
HK이노엔은 불안정한 세계 경제 동향 및 증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주주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곽달원 대표는 "자기주식 매입 외에도 다양한 주가부양정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블록버스터 신약 케이캡, 만성질환치료제, 수액 등 전문의약품사업 및 뷰티·헬스사업의 실적 개선뿐만 아니라 미래 먹거리 발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상장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자사주 매입이다. 규모는 전일 종가 기준으로, 총 발행주식수의 약 2%다.
HK이노엔은 불안정한 세계 경제 동향 및 증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주주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곽달원 대표는 "자기주식 매입 외에도 다양한 주가부양정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블록버스터 신약 케이캡, 만성질환치료제, 수액 등 전문의약품사업 및 뷰티·헬스사업의 실적 개선뿐만 아니라 미래 먹거리 발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