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브레인 홈페이지)
(사진=엠브레인 홈페이지)
엠브레인이 무상증자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9시21분 기준 엠브레인은 전 거래일 대비 2640원(29.63%) 상승한 1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브레인은 전날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늘어나는 주식은 보통주 896만8459주다. 신주배정일은 오는 25일, 신주상장예정일은 3월 17일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