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캐피털이 미국 반도체 기업 AMD에 대한 투자 의견을 아웃퍼폼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 주가는 140달러에서 150달러로 높였다. 다이와는 올 들어 AMD 주가가 10.9% 하락하자 “이를 기회로 삼아 주식 전망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팬데믹 기간에 PC 및 전자제품 판매가 급증한 것과 AMD가 새로운 칩으로 인텔과 경쟁에 나선 것이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테슬라 베를린 공장, 3월 중순에야 본격 가동

테슬라 베를린 공장의 본격 가동이 이르면 3월 중순에야 가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독일 방송 rbb24는 “테슬라 베를린 공장에 대한 안전 예방검사가 진행 중이고 폐수 정화 계획도 아직 미승인 상태”라며 “일러야 3월 중순에 가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테슬라는 올해 생산량을 작년보다 50% 늘리겠다고 했다. 베를린 공장은 목표 달성의 핵심 생산기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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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AMD 조정은 매수 기회"…다이와, 투자의견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