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이 주관하는 과학소설(SF) 공모전인 ‘제2회 포스텍 SF 어워드’ 수상자로 김한라 씨(왼쪽)와 지동섭 씨(오른쪽) 등 4명이 선정됐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 박사 과정생인 김한라 씨의 ‘리버스’와 포스텍 화학공학과 박사 과정 지동섭 씨의 ‘인간이라는 동물의 감정 표현’ 외 1편이 당선작에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