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보건대와 의료인력 지원 협력 입력2022.02.10 18:12 수정2022.02.10 23:46 지면A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대구시는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일선 의료인력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구보건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대구보건대 보건간호계열 대학생 500명을 보건소 방역 인턴으로 투입한다. 이들은 보건소 방역인력들이 환자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무를 보조하며 대학생 인턴에 준한 수당을 받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학교 '자체 방역' 논란에…유은혜 "떠넘기기 아냐" 방역 책임을 학교 현장에 떠넘긴다는 지적에 교육부가 “책임 떠넘기기가 아니다”는 입장을 내놨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부교육... 2 부산시, 메타버스 속으로 직진 부산시가 메타버스를 산업 차원에서 육성하기 위한 준비에 나선다. 이르면 다음달 구체적인 윤곽이 나올 예정이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플랫폼과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 메타버스 기술이 적용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지역 ... 3 경북, 첨단산업 생산거점 변신 이렇다 할 산업시설이 부족해 농업·관광지로만 알려졌던 경북 북부지역이 미래 첨단산업의 주요 생산거점으로 변신하고 있다.지난 9일 SK바이오사이언스의 노바백스 백신 출하가 시작돼 관심을 끈 안동이 대표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