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스티커로 '나만의 텀블러' 만들어요"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인 써모스가 새 학기를 맞아 초등학생을 겨냥한 키즈 전용 텀블러 ‘마이 디자인 보틀 원터치 타입’(사진)을 11일 출시했다.

다섯 가지 밝은 색상의 텀블러에 톡톡 튀는 디자인의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텀블러’로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티커는 방수 재질로 제작돼 물에 닿거나 씻겨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총 3장의 스티커가 함께 제공된다.

써모스 관계자는 “아이들이 학교와 학원, 야외에서 개인 텀블러를 사용함으로써 보다 위생적인 환경에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이번 제품은 넉넉한 500㎖ 용량이지만 무게는 210g에 불과하고 원터치 마개 방식이라 손이 작은 어린이들도 간편하고 안전하게 휴대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써모스는 제품을 구매한 온라인 공식몰 회원에게 오는 16일 사은품 소진 때까지 조립 피규어 장난감을 증정한다.
"톡톡 튀는 스티커로 '나만의 텀블러' 만들어요"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