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베이징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쇼트트랙 황대헌의 감격 입력2022.02.14 10:00 수정2022.02.14 10:00 지면S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 황대헌(23·강원도청)이 지난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땄다. 7일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중국 선수 두 명을 추월하는 깔끔한 레이스를 펼치고도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실격당했던 그는 이틀 만에 보란 듯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림픽] 잭슨에게 출전권 양보한 보 "나보다 더 많은 영감 줄 선수니까" 잭슨이 미국 대표선발전 탈락하자, 보가 자신의 출전권 양보잭슨은 스피드스케이팅 사상 첫 흑인 여성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우뚝에린 잭슨(30·미국)은 역사적인 레이스를 마친 뒤, 팀 동료 브리트니 보(34&... 2 안현수 부인 우나리, 국적 루머에 "대.한.민.국 입니다"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으로 러시아로 귀화한 뒤 현재 중국 대표팀 기술 코치를 맡고 있는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의 부인 우나리 씨가 자신의 국적에 대해 해명했다.우 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 3 문 대통령, 쇼트트랙 女 대표팀 은메달에 축전 "큰 기쁨 선물" 문재인 대통령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대표팀에 축전을 보냈다.문 대통령은 13일 축전을 통해 "기량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 큰 기쁨을 선물해 준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