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위성40개 우주 미아 신세..."이번엔 세계최장 로켓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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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의 위성들 중 최대 40개가 불탔거나 불타버릴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된 가운데 일론 머스크가 하루 뒤 새로운 로켓 개발장면을 공개했다.

트위터에는 로켓 부스터인 슈퍼헤비도 함께 공개됐다. 슈퍼헤비는 최대 32개 랩터 엔진이 탑재돼 스타십 우주선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부스터다.
SN20과 슈퍼 헤비의 조합은 올해 내로 궤도 시험 비행을 실시할 계획이다.
스페이스X는 여러 차례 준궤도 시험 비행을 진행해왔다.

한편 머스크는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현재 스페이스X의 차세대 로켓에 대한 계획 발표를 시작했다. SN20과 슈퍼헤비에 대한 더 자세한 언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연정기자 rajjy55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