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유·초등생 330만명에 '자가검사키트' 무상 배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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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교육부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 감염에 취약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원하는 방안을 현재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10일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급 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 등에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상 배포하는 방안을 결정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시도교육청과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 주 초에 발표할 계획이다”고 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