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옴텍 '코로나 신속항원 진단키트' 식약처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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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진단 의료기기(진단키트) 전문기업 프로테옴텍은 수출용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신속항원 진단키트가 지난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제조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은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 ‘코비첵 COVID-19 Ag’(제품명). 국제적으로 신속항원검사가 우선 적용되는 오미크론 변이 방역체계 전환에 맞춰 허가를 받았다.
알레르기 진단기술 등으로 46개국 56곳의 해외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는 프로테옴텍은 수출용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의 식약처 허가로 해외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프로테옴텍은 코로나19 진단제품으로 신속항체 진단제품(COVID-19 IgG/IgM)과 PCR 진단제품(SARS-CoV-2/FluA/FluB Fast qRT-PCR)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신속항원 진단키트를 추가 개발해 식약처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한 것”이라며 “이번 항원 진단제품 가세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해보다도 수출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은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 ‘코비첵 COVID-19 Ag’(제품명). 국제적으로 신속항원검사가 우선 적용되는 오미크론 변이 방역체계 전환에 맞춰 허가를 받았다.
알레르기 진단기술 등으로 46개국 56곳의 해외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는 프로테옴텍은 수출용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의 식약처 허가로 해외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프로테옴텍은 코로나19 진단제품으로 신속항체 진단제품(COVID-19 IgG/IgM)과 PCR 진단제품(SARS-CoV-2/FluA/FluB Fast qRT-PCR)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신속항원 진단키트를 추가 개발해 식약처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한 것”이라며 “이번 항원 진단제품 가세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해보다도 수출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