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보이는 영화관…적자폭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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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경DB](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01.28897084.1.jpg)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됐음에도 ‘이터널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가 개봉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이날 제이콘텐트리는 작년 4분기 7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직전 분기(-300억원)와 전년 동기(-190억원) 대비 대폭 개선된 수치다. 제이콘텐트리는 메가박스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다. 매출은 2603억원으로 185% 증가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