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갑자기 정치보복 논란…양당, 5년간 갈라져 싸울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11일 "기득권 양당 1·2번 후보 누가 당선되더라도 앞으로 5년간 국민들이 반으로 갈라져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2차 TV토론'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누적 120만명을 넘어서는 등 위기 상황인데, 갑자기 정치보복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자기 편만 기용하면서 결국 무능하고 부패한 정부가 될 것이다.
또 미래를 잘 알지 못해서 미래 먹거리, 미래 일자리를 만들지 못할 것"이라며 "저 안철수가 해내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안 후보는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2차 TV토론'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누적 120만명을 넘어서는 등 위기 상황인데, 갑자기 정치보복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자기 편만 기용하면서 결국 무능하고 부패한 정부가 될 것이다.
또 미래를 잘 알지 못해서 미래 먹거리, 미래 일자리를 만들지 못할 것"이라며 "저 안철수가 해내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