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 산불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산림 0.1ha 태워 신용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2.12 17:32 수정2022.02.12 17: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 12일 오후 3시18분께 강원 평창군 간평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은 산림 0.1㏊를 태우고 1시간 20분여 만에 꺼졌다.산림 당국은 소방 헬기 3대와 인력 31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4시4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구글, 공급망 위험요인에 '산불' 추가…"기후변화 위협적"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산불'을 공급망 위험 요인으로 추가했다. 지난해부터 불거진 글로벌 공급망 붕괴 현상의 주범으로 기후변화를 지목하는 위기의식이 점차 공유되는 분위기다.구글은 6일 연간보고서 공시... 2 생활권 산림 집중 관리로 산불 재해 예방 산불예방을 위해 숲가꾸기 사업을 벌이고 있는 현장. 산림청 제공산림청은 생활권 산림의 체계적 관리로 대형 산불과 같은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예방사업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생활권 산림에 대한 임목 밀도를 조절하고 ... 3 초대형 산불 헬기 신규 도입…산림청, 산불방지 종합대책 발표 19일 정부대전청사 1층 브리핑룸에서 남태헌 산림청 차장이 올해 산불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산림청은 산불 발생 원인별로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과학기술에 기반한 산불 예방 및 대응을 골자로 한 올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