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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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3시18분께 강원 평창군 간평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은 산림 0.1㏊를 태우고 1시간 20분여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은 소방 헬기 3대와 인력 31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4시4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