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일하고 싶습니다”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2.13 17:09 수정2022.02.14 00:24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비노조 택배기사연합 소속 기사들이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집회를 열고 48일째 이어지고 있는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파업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비노조연합은 이날 집회에서 택배노조의 파업 중단을 촉구하면서 택배업을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부가 폭력 택배노조 방관"…3800명 비노조 기사들 분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나흘째 서울 세종대로 CJ대한통운 본사를 불법점거한 가운데 13일 비(非)노조 택배기사들과 CJ대한통운 사측이 파업 중단을 촉구했다. 택배노조는 “CJ대한... 2 본사 건물서 마스크 벗고 윷놀이까지…CJ대한통운 "법과 원칙 지켜지길" CJ대한통운 노사 갈등이 갈수록 첨예해지고 있다. 갈등의 원인은 자영업자인 택배기사들이 노조를 결성할 수 있게 되면서부터다. 민주노총을 등에 업은 일부 기사들이 ‘생활 택배’ 수요 폭증의 과실을... 3 눈앞에서 부수고 싸워도…택배노조 수수방관하는 경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택배노조가 CJ대한통운 본사를 이틀째 무단 점거하고 농성을 이어갔다. 노조의 불법 점거로 건물 전체가 폐쇄돼 국내 택배 물량 절반을 책임지는 CJ대한통운은 업무가 마비될 위기에 처했다. 그런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