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환 신임 한국마사회장 선임 입력2022.02.13 17:40 수정2022.02.14 00:17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마사회 제38대 회장에 정기환 전 한국마사회 상임감사위원(사진)이 지난 11일 선임됐다. 임기는 3년. 정 신임 회장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정개혁위원회 위원,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마사회장에 정기환 전 마사회 상임감사위원 정기환 전 한국마사회 상임감사위원이 한국마사회 38대 회장에 선임됐다.정 신임 회장은 한국가톨릭농민회 출신의 농민운동가다. 가톨릭농민회 국제연맹(FIMARC) 회장, (사)국민농업포럼 공동대표, (사)한국협... 2 K경주마 닉스고, 세계 1위 올라 한국마사회 소속 경주마 닉스고(사진)가 세계 경주마 랭킹 종합 1위에 올랐다.세계 경주마 랭킹은 국제경마연맹(IFHA) 산하 세계경주마랭킹위원회에 속한 주요 경마 시행국 담당자들이 정한다. 지난 11일자로 발표된 최... 3 K경주마 닉스고, 美 '경마 올림픽' 제패…몸값 100배 벌었다 한국마사회 소속 경주마 닉스고(Knicks Go)가 ‘경마 올림픽’으로 불리는 미국 브리더스컵의 ‘메인 이벤트’인 브리더스컵 클래식(총상금 600만달러)을 제패했다. 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