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노는 MCND, 유럽으로 간다…4월 영국 등 6개국 투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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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이후 K팝 유럽 투어 첫 포문
그룹 MCND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유럽에서 열리는 첫 K팝 공연의 포문을 연다.
MCND는 데뷔 이래 첫 오프라인 공연으로 첫 번째 유럽투어 '[1ST] MCND EUROPE TOUR 2022'를 개최한다.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투어 소식이 발표되자 첫 대면 콘서트에 대한 관심이 유럽 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글로벌 팬들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MCND는 오는 4월 9일부터 17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시작으로 영국 런던,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쾰른, 프랑스 파리와 툴롱, 스위스 로잔 등 유럽 6개국, 7개 도시를 방문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유럽 내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제재가 대부분 완화됨에 따라 처음으로 열리는 K팝 공연인 만큼 현지에서의 기대감도 높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데뷔 직후 이미 유럽, 미주, 아시아 등 해외 현지 프로모터들의 많은 러브콜을 받아온 MCND는 유럽 투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MCND는 앨범 활동뿐만 아니라 2차례에 걸쳐 20여 곡의 셋 리스트로 온라인 단독 콘서트를 펼치며 4세대 대표 실력파 아이돌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자체 뮤직 프로젝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MCND는 데뷔 이래 첫 오프라인 공연으로 첫 번째 유럽투어 '[1ST] MCND EUROPE TOUR 2022'를 개최한다.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투어 소식이 발표되자 첫 대면 콘서트에 대한 관심이 유럽 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글로벌 팬들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MCND는 오는 4월 9일부터 17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시작으로 영국 런던,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쾰른, 프랑스 파리와 툴롱, 스위스 로잔 등 유럽 6개국, 7개 도시를 방문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유럽 내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제재가 대부분 완화됨에 따라 처음으로 열리는 K팝 공연인 만큼 현지에서의 기대감도 높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데뷔 직후 이미 유럽, 미주, 아시아 등 해외 현지 프로모터들의 많은 러브콜을 받아온 MCND는 유럽 투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MCND는 앨범 활동뿐만 아니라 2차례에 걸쳐 20여 곡의 셋 리스트로 온라인 단독 콘서트를 펼치며 4세대 대표 실력파 아이돌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자체 뮤직 프로젝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