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 새해 첫 월드컵서 단체전 동메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 새해 첫 월드컵서 단체전 동메달
    한국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이 새해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상영(울산광역시청), 권영준(익산시청), 장효민(울산광역시청), 김명기(화성시청)로 구성된 남자 에페 대표팀은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FIE 월드컵 단체전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이어 3위에 올랐다.

    16강에서 이스라엘을 45-39, 8강에서 이집트를 44-42로 연파한 한국은 준결승전에선 개최국 러시아에 39-40으로 석패했다.

    한편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여자 에페 월드컵에는 최인정(계룡시청),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이혜인(강원도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가 출전해 6위에 올랐다.

    이 대회에선 앞서 송세라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긴 터널 지나 올림픽서 최고연기 펼친 이해인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다"

      "저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어요!"우여곡절 끝에 출전한 첫 올림픽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펼쳤다. 8위라는 값진 성과를 낸 이해인은 20일(한국시간) 활짝 웃으며 이같이 말했다. 한달 전 국내 올림픽 선발전에서 출전권을 딴 뒤 펑펑 울음을 터뜨렸던 모습과 정반대인 환희의 미소였다. 이해인은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4.15점, 예술점수(PCS) 66.34점, 총점 140.49점을 기록해 쇼트프로그램 점수 70.07점을 합한 최종 총점 210.56점으로 전체 8위에 올랐다. 그는 경기 후 "쇼트 프로그램을 할 때보다 더 떨렸는데 차분하게 연기를 마쳐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며 "프로그램을 펼칠 때만큼은 나만의 시간이라는 생각으로 연기를 풀어갔고, 그 시간을 최대한 즐기기 위해 노력했다"고 돌아봤다. 이날 이해인은 안정적으로 자신이 준비해온 것을 펼쳤다.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 카르멘에 맞춰 힘차게 연기를 시작한 그는 첫 점프 과제인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클린 처리하면서 기본 점수 7.50점과 수행점수(GOE) 1.02점을 챙겼다. 이후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어텐션(에지 사용주의)이 나왔지만 큰 감점을 받진 않았다.그는 트리플 살코와 트리플 루프 점프를 연이어 완벽하게 수행했고, 플라잉 카멜 스핀을 최고 난도인 레벨 4로 처리했다. 화려한 코레오시퀀스로 전반부 연기를 마친 이해인은 10% 가산점이 붙는 후반부 연기에서도 큰 흔들림 없이 자신의 무대를 꾸며나갔다. 트리플 러츠에서 어텐션이 나

    2. 2

      은반 위에 드러누운 이해인, 활짝 웃었다 "자신이 자랑스러워" [2026 밀라노올림픽]

      이해인(고려대)이 올림픽 은반 위에 드러누워 활짝 웃었다. 우여곡절 끝에 밟은 첫 올림픽 무대에서 값진 8위를 기록한 그는 스스로 박수를 보냈다.이해인은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74.15점, 예술점수 66.34점, 합계 140.49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70.07점을 더한 최종 총점 210.56점으로 전체 8위에 올랐다.경기 후 이해인은 "쇼트 때보다 더 떨렸지만, 끝까지 차분하게 연기를 마쳐 자랑스럽다"며 "프로그램을 하는 순간만큼은 온전히 나만의 시간이라고 생각했고, 그 시간을 즐기려고 했다"고 말했다.이날 연기는 특히 후반부가 돋보였다. 올 시즌 체력 난조로 경기 막판 흔들리는 장면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큰 실수 없이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그는 "지상 훈련 시간을 늘리며 체력을 보강했다"며 "후반부를 버틸 힘이 조금씩 생겼고, 오늘 그 효과가 나타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연기를 마친 뒤 은반 위에 누워 두 팔을 벌린 채 웃은 이유에 대해 "실수 없이 마쳤다는 안도감이 컸다. 긴장이 한꺼번에 풀렸다"고 했다.이번 대회를 앞두고 이해인은 부담을 내려놓는 데 공을 들였다. 밀라노에 도착한 뒤 취미인 그림 그리기와 일기 쓰기로 마음을 다잡았다. 그는 "마지막 훈련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본 노을이 참 예뻤다. 그 장면을 떠올리며 글을 썼는데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고 전했다. 동료 선수들의 그림도 완성하며 대회에만 매달리지 않으려 애썼다고 했다.이날 경기장에는 어머니도 자리했다. 그는 "엄마가 직접 보

    3. 3

      이해인, 첫 올림픽서 여자 싱글 최종 8위…'톱 10' 달성 [2026 밀라노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이해인(고려대)이 생애 첫 올림픽에서 톱10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톱10에 든 건 이번이 6번째다. 이해인은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4.15점, 예술점수(PCS) 66.34점, 총점 140.49점을 기록해 쇼트 프로그램 점수 70.07점을 합한 최종 총점 210.56점으로 8위를 기록했다. 김연아(2010 밴쿠버 대회 금메달, 2014 소치 대회 은메달), 최다빈(2018 평창 대회 7위), 유영(2022 베이징 대회 5위), 김예림(2022 베이징 대회 8위)에 이어 6번째로, 한국 선수로서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톱10에 들었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전체 9위에 올랐던 이해인은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 카르멘에 맞춰 힘차게 연기를 시작했다. 첫 점프 과제인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클린 처리하면서 기본 점수 7.50점과 수행점수(GOE) 1.02점을 챙겼다. 이후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어텐션(에지 사용주의)이 나왔지만 큰 감점을 받진 않았다.그는 트리플 살코와 트리플 루프 점프를 연이어 완벽하게 수행했고, 플라잉 카멜 스핀을 최고 난도인 레벨 4로 처리했다.화려한 코레오시퀀스로 전반부 연기를 마친 이해인은 10% 가산점이 붙는 후반부 연기에서도 큰 흔들림 없이 자신의 무대를 꾸며나갔다. 트리플 러츠에서 어텐션이 나왔으나 크게 흔들리진 않았고, 트리플 플립-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는 클린 처리했다.마지막 점프인 트리플 플립에서는 쿼터 랜딩(점프 회전수가 90도 수준에서 모자라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