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감사에 권기형 前 우리FIS 대표 입력2022.02.14 17:55 수정2022.02.15 00:1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용보증기금은 14일 신임 감사로 권기형 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사진)를 선임했다. 권 감사는 우리은행에서 검사실장, 기업영업본부장, IB사업단 상무, 부행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2년.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은행 이어 보험사도 역대급 실적…"금리인상 수혜 전망" 국내 금융사들이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은행들이 작년 역대 최대의 실적을 끌어올린데 이어 보험사들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손해율 개선 효과로 눈에 띄는 성과를 냈습니다. 올해 역시 금리 인상 등 보험업계에 ... 2 돈 너무 몰려…저축은행 '파킹통장' 금리 인하 SBI와 OK 등 주요 저축은행이 파킹통장(수시입출금식 예금)의 금리 혜택을 줄이고 있다. 공모주 투자와 주식 및 암호화폐 시장의 급변동으로 파킹통장에 뭉칫돈이 들어왔다가 빠지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수신 ... 3 금감원 '꼼수 사업자대출' 막는다 코로나19 이후 자영업자 대출이 급격하게 불어난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가계 대출과 개인사업자 대출을 통합 심사·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실제로는 사업 목적이 아닌데도 가계 대출 규제를 피해 개인사업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