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쪽서 규모 2.3 지진 발생" 입력2022.02.14 20:41 수정2022.02.14 20: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오후 7시 47분 27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쪽 37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28도, 동경 129.2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8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하영의 신들린 첼로가 그린 소통의 단절과 불안의 초상 이병욱이 지휘하는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은 19일 찰스 아이브스의 ‘대답없는 질문’으로 공연의 문을 열었다. 롯데콘서트홀 우측 상단의 오르간 옆에 위치한 트럼펫과 무대 위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4대, ... 2 "중국 여행 수요 더 늘겠네"…취향 반영 패키지 쏟아진다 중국 여행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무비자 정책 발표로 여행 장벽이 일부 해소되면서다. 그러나 언어, 인터넷 사용 문제 등으로 자유여행이 쉽지 않다는 반응도 나온다. 업계는 여행객 수요를 반영한 특화 패키... 3 "잘 나가던 50세 사업가가 왜"…100억 대작의 시작 '유일한' [인터뷰+] "그 당시에 너무 가진 게 많았잖아요. 기업도 잘 크고 있었고, 가정도 있었죠. 그런데 왜 50세에 총 쏘는 걸 배워서 독립운동에 뛰어드는 선택을 했을까. 내면의 변화, 선택하기까지의 갈등에 초점을 맞췄어요."일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