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회사 제프리스가 JP모간에 대해 비용이 높을 경우 재고를 억제할 수 있다며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했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제프리스는 JP 모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렸다.

켄 유스딘 애널리스트는 "JP모간의 향후 의미 있는 투자 계획은 몇 년 동안 성과를 거두어야 하지만, '22/'23년의 수익 증가와 [유형적 보통주 수익률]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투자로 인한 잠재적 ROI에 대한 보다 명확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는 최근 주가에 대한 압력을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프리미엄 가치 평가로 인해 상승폭은 다소 제한적이라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제프리스는 JP모간의 목표가를 180달러에서 155달러로 낮췄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