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中 출시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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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연내 중국에 검은사막 모바일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 현재 펄어비스는 전일 대비 3600원(3.79%) 오른 9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10만33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펄어비스는 이날 진행한 실적 콘퍼런스콜을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을 연중 중국에 선뵌다고 밝혔다.
김경만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올 1월 진행한 테스트에서 잔존율과 결제전환율 등 대부분의 지표가 크게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며 "1분기 안으로 대규모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 뒤 빠르게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 현재 펄어비스는 전일 대비 3600원(3.79%) 오른 9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10만33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펄어비스는 이날 진행한 실적 콘퍼런스콜을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을 연중 중국에 선뵌다고 밝혔다.
김경만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올 1월 진행한 테스트에서 잔존율과 결제전환율 등 대부분의 지표가 크게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며 "1분기 안으로 대규모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 뒤 빠르게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