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제2금강산서 산불…헬기 6대 동원 진화중 입력2022.02.15 13:26 수정2022.02.15 13: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낮 12시 26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제2금강산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와 진화대원 106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3부 능선 부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산불 진화 인원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히 진화하겠다"며 "인근 주민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6일 재·보궐선거 선거인수 865만…최다는 60대 오는 16일 교육감 및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의 선거인수가 864만5180명으로 확정됐다.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이 총 선거인수의 약 3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7일 행정안전부는 오는 16일 재... 2 지적장애 여성에 변비약 먹이고 성행위 종용한 유튜버 결국 서울시 산하기관이 장애인을 성희롱하는 등 학대 영상을 올린 인터넷 방송인들을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고발키로 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가 민간에 위탁 운영 중인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이날 인터넷 방... 3 80대 아버지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아들 긴급체포 경찰이 80대 아버지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을 체포했다.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시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