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스마트 헬프 센터’를 개관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철소 현장에 스마트 기술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 상담소다. 스마트사업 추진 사전 기술 검증부터 데이터 전처리, 알고리즘 구축, 스마트 모델 개발과 활용 전 과정을 포스코ICT 기술전문가들이 상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