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여가부 폐지는 핵심 공약…'공약 철회'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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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 폐지가 저의 공약에서 철회되었다는 유언비어가 돌고 있다"며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지난 일요일 공식적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여성가족부 폐지가 포함된 대선 10대 공약을 제출했다"며 "일부 언론에서 가정에 배포되는 선거 공보물에서 위 공약이 빠졌다고 지적했습니다만, 이는 홍보 수단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전략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우리 함께 정권교체 갑시다!"라며 글을 맺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