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사진=뉴스1
지난 1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13만5000명 증가했다. 지난해 1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참사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파악된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22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95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3만5000명 늘었다. 15~64세 고용률은 67.0%로 같은 기간 2.7%포인트 상승했다.

1월 실업률은 전년 동월 대비 1.6%포인트 하락한 4.1%로 집계됐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