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2022년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예약접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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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가야산, 변산반도, 오대산 등 3개 국립공원을 주제로 기념주화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3월10일까지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NH농협은행, 우리은행 창구와 홈페이지에서 예약 접수를 받는다.
주화의 앞면에는 각 국립공원의 특성을 담은 경관을, 뒷면에는 해당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동‧식물(깃대종)을 주제로 담았다.
각각 직경 35㎜, 중량 23g, 순도 99.9%인 순은(Ag)으로 제작된 채색주화로, 발행량은 화종별 각 7000장이다.
판매가격은 1종 단품은 각 6만2500원이며 3종 세트 전체는 18만2500원이다.
조폐공사는 지난 2017년 ‘한국의 국립공원’을 주제로 올해까지 19종을 출시했고, 내년까지 2~4종을 더 내 놓을 계획이다.
국립공원 기념주화는 선착순이 아닌 추첨식 예약제로 진행되며, 접수량이 발행량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결정된다.
동일 수령자 및 수령지 등 접수정보가 중복될 경우 각 단품별 10장, 3종 세트는 10세트만 추첨 명단에 등록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3월10일까지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NH농협은행, 우리은행 창구와 홈페이지에서 예약 접수를 받는다.
주화의 앞면에는 각 국립공원의 특성을 담은 경관을, 뒷면에는 해당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동‧식물(깃대종)을 주제로 담았다.
각각 직경 35㎜, 중량 23g, 순도 99.9%인 순은(Ag)으로 제작된 채색주화로, 발행량은 화종별 각 7000장이다.
판매가격은 1종 단품은 각 6만2500원이며 3종 세트 전체는 18만2500원이다.
조폐공사는 지난 2017년 ‘한국의 국립공원’을 주제로 올해까지 19종을 출시했고, 내년까지 2~4종을 더 내 놓을 계획이다.
국립공원 기념주화는 선착순이 아닌 추첨식 예약제로 진행되며, 접수량이 발행량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결정된다.
동일 수령자 및 수령지 등 접수정보가 중복될 경우 각 단품별 10장, 3종 세트는 10세트만 추첨 명단에 등록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