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중견·한국화 거장까지…NFT·메타버스 전시회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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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갤러리 'NFT, 새로운 전이'
갤러리원·스타필드 '호령전'
갤러리원·스타필드 '호령전'

서울 회현동 금산갤러리에서는 ‘NFT, 새로운 전이’전이 열리고 있다. 한국미디어아트협회가 추천한 문준용, 김창겸, 곽인상, 이돈아, 이종호, 이현정, 문상호, 조세민, 최현주, 쿤, 한승구 등 11명의 작가가 미디어 작품과 디지털 프린트 등 40여 점의 작품을 펼쳤다.


오는 22일에는 서울 청담동 갤러리원과 경기 하남 스타필드에서 ‘Amulet_호령전_범을 깨우다’ 전시가 개막한다. 호랑이해를 맞아 기획한 이번 전시에서는 박대성 화백을 비롯해 이이남, 권현진, 콰야, 전병삼 등 유명 작가와 아트테이너 구준엽, 김규리 등 38명이 작품을 선보인다. 갤러리원에는 원화 작품이, 하남 스타필드에는 NFT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는 다음달 9일까지.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