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통영 어민들 "어장 훼손 해상풍력 반대" 입력2022.02.16 17:33 수정2022.02.17 00:30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 경남 통영시 한산대첩 광장 앞바다에서 어선들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과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시위엔 어업인 200여 명, 어선 200척이 참여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일렉트릭·GE, 해상풍력 터빈 만든다 현대일렉트릭이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리뉴어블에너지와 손잡고 한국형 해상풍력 시장 공략에 나선다.현대일렉트릭은 16일 GE 리뉴어블에너지와 ‘해상풍력 터빈 제조 및 사업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 2 수산물 가공사업 키우는 경남…스마트 설비 확충에 190억 투자 경상남도는 지역 수산식품 가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190억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사업별로는 수산물 처리저장시설 지원 72억원,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지원 66억원, 통영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조감도) ... 3 전국 어업인, 정부의 일방적 해상풍력·CPTPP 협정 추진 강력규탄 시위 전국 어업인들이 정부가 추진하는 해상풍력발전 사업과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반발해 대규모 투쟁을 예고했다. 이들은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이 수산업 붕괴로 이어져 어업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