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주문진항에 빠진 60대 구조 입력2022.02.16 18:36 수정2022.02.16 18: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릉 주문진항에 빠진 60대가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16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1분께 주문진항 주문진파출소 인근 바다에 빠진 60대 A씨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겨울철 익수사고는 심장마비와 저체온증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송파구 지식산업센터 화재로 수백명 구조·대피 소동 16일 오후 6시 24분께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17층짜리 지식산업센터 1층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수백여명이 대피하거나 구조되는 등 불편을 겪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불이 난 센터의 1층은 두 동... 2 "탄핵 촉구 문자 보내자" 여당의원 전화번호 공개한 민주노총 전국민주노동조합(민주노총)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메시지를 전송하라며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의 휴대전화를 공개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민주노총의 스토킹처벌법, ... 3 월요일 저녁에도 촛불집회 열려…헌재 방면 행진 예정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월요일인 16일에도 열렸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6시 경복궁 동십자각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