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스포츠&칸, 車전문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픽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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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개최한 '2022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올해의 픽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의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 이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올해의 픽업' 부문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2022 올해의 차' 평가는 지난해 출시된 80개의 차종 중 최종 후보에 오른 27개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해 4월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된 뒤 올해 1월 주행보조기능과 편의기능을 강화한 연식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3000대를 넘기며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영선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장은 "판매 가격과 디자인, 퍼포먼스 등 품질 면에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시상식 참석한 이광섭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전무)은 "최근 국내 시장을 두드리고 있는 글로벌 픽업 모델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전문가들 심사와 평가를 거쳐 값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의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 이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올해의 픽업' 부문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2022 올해의 차' 평가는 지난해 출시된 80개의 차종 중 최종 후보에 오른 27개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해 4월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된 뒤 올해 1월 주행보조기능과 편의기능을 강화한 연식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3000대를 넘기며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영선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장은 "판매 가격과 디자인, 퍼포먼스 등 품질 면에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시상식 참석한 이광섭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전무)은 "최근 국내 시장을 두드리고 있는 글로벌 픽업 모델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전문가들 심사와 평가를 거쳐 값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