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지난 19일(현지시간) 헤르손주에서 'BM-21 그라드' 다련장로켓(MLRS)을 점검하며 전술 훈련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지난 19일(현지시간) 헤르손주에서 'BM-21 그라드' 다련장로켓(MLRS)을 점검하며 전술 훈련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공동통제조정위원회(JCCC)를 인용해 우크라이나 군이 이날 오전 4시30분께 친러 반군이 장악한 루간스크 공화국 지역 4곳에 박격포와 수류탄 공격을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