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5살 조카 학대치사 혐의 고모 영장실질심사 출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5살 조카 학대치사 혐의 고모 영장실질심사 출석
    다섯 살 조카를 폭행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이 1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A(41)씨는 이날 광주지법 장흥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A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한 채 법정에 들어갔다.

    A씨는 지난 13일 밤 자신이 양육하던 조카 B(5) 양의 머리, 엉덩이 등을 때리고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의 몸 곳곳에는 멍 자국이 발견됐다.

    B양은 다음 날인 지난 14일 몇 차례 구토를 한 뒤 오후 6시 15분께 집 화장실에서 쓰러졌고 다른 가족이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씨는 훈육 목적으로 체벌했으며 화장실에서 넘어지기 전까지는 건강 상태가 양호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B양을 부검했으며, 공식 감정 결과 등을 토대로 B양의 사고사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경북 문경 야산서 산불…"헬기 10대 등 투입, 진화율 80%"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2분께 경북 문경시 농암면 지동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산림 당국과 경북도는 진화용 헬기 10대와 진화 차량 37대, 인력 11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경북도는 오후 2시40분 기준 진화율이 80% 정도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산림 당국 등은 진화작업이 끝나면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2. 2

      "금값 올라서 유흥비로 쓰려고"…금은방 턴 10대들 검거

      인천 소재 금은방에서 금목걸이와 금팔찌를 훔쳐 달아난 10대 3명이 경찰에 체포됐다.인천 남동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군 등 10대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A군 등은 지난 14일 오후 3시께 인천시 미추홀구에 있는 한 금은방에서 5돈짜리 금목걸이와 5돈짜리 금팔찌 등 시가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이들은 금을 사겠다면서 금목걸이와 금팔찌를 구경하다가 그대로 들고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1명은 범행 2시간 만인 오후 5시께 훔친 금품을 남동구의 다른 금은방에서 팔려고 하다가 업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다른 피의자 2명도 추적에 나서 당일 오후 7시께 모두 체포했다.A군 등은 경찰 조사에서 "금값이 올라서 유흥비나 생활비로 쓰려고 훔쳤다"는 취지로 진술했다.이들은 만 10세 이상~14세 미만인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이 아닌 형사 처벌 대상 연령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10대 청소년이고 훔친 금은 모두 회수된 점 등을 고려해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이어가기로 했다.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에게 여죄가 있는지도 수사할 계획"이라며 "최근 금 시세가 상승하면서 금은방을 상대로 범죄 시도가 잇따르고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3. 3

      설날의 비극…흉기로 아내 찔러 숨지게 한 70대 남편 체포

      설날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정읍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78)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1시55분께 자택에서 아내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범행 직후 A씨는 아들에게 범행을 털어놓았고, 경찰은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체포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확인하고 있다.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