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지원' 3차 공모…예술가·단체에 총 3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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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예술지원 사업은 3차례에 걸쳐 총 30개 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200억원을 지원한다.
1차 창작활동에 이어 2차로 예술교육사업을 지원했고, 3차에서는 예술기반과 특성화 활동을 지원한다.
예술기반 분야에서는 창작활동의 구상이나 준비 단계에 참여하는 300명에게 300만원씩 준다.
창작예술공간 임차료도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특성화 활동 분야에서는 서커스나 사운드아트 등 특화된 장르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단체)와 기획자에게 최대 5천만원을 준다.
시는 3차 사업에 참여할 예술가와 관련 단체를 21일부터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scas.kr)을 통해 모집한다.
심사를 거쳐 총 11개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