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출신 금미, 깜짝 임신 발표 "둘째 이렇게 빨리 올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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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출산 100일 전" 둘째 임신 소식 전해
그룹 크레용팝 출신 금미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금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출산 100일 전. D-100일 남기고 조심스레 둘째 소식을 전해 본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로 임신 25주 5일 차인데 제법 배도 많이 불러오고 태동도 활발하게 느끼는 요즘이다. 둘째 생각은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찾아올 줄 몰라서 엄마, 아빠 '심쿵'하게 했다며 태명도 심쿵이라고 지었다"고 전했다.
금미는 "내일이면 두 자릿수로 바뀌는데 설렘 반 걱정 반이다. 이제 겨우 3살 아들 키우는 엄마인데 두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벌써부터 걱정 한가득이다"라면서 "아무쪼록 우주랑 심쿵이 모두 사이좋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그는 '아들 딸 맘'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둘째가 딸임을 알렸다.
금미는 지난 2020년 2월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8월 첫째를 출산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금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출산 100일 전. D-100일 남기고 조심스레 둘째 소식을 전해 본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로 임신 25주 5일 차인데 제법 배도 많이 불러오고 태동도 활발하게 느끼는 요즘이다. 둘째 생각은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찾아올 줄 몰라서 엄마, 아빠 '심쿵'하게 했다며 태명도 심쿵이라고 지었다"고 전했다.
금미는 "내일이면 두 자릿수로 바뀌는데 설렘 반 걱정 반이다. 이제 겨우 3살 아들 키우는 엄마인데 두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벌써부터 걱정 한가득이다"라면서 "아무쪼록 우주랑 심쿵이 모두 사이좋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그는 '아들 딸 맘'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둘째가 딸임을 알렸다.
금미는 지난 2020년 2월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8월 첫째를 출산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