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K디지털 플랫폼 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 현대미포조선에 의뢰해 건조 중인 전기 추진 스마트선박을 디지털 교육훈련센터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구자록 원장은 “스마트 선박에서 수집되는 2000여 종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신기술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