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9시까지 3만884명 확진…13일만에 3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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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88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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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동시간대 최다인 것은 물론 종전 하루 최다 기록인 16일의 2만8천338명보다 2천546명 많은 것이다.
경기도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5일(2만7천963명) 2만명대로 올라선 뒤 이틀 만에 3만명대에 들어섰다.
1만명대에 처음 진입한 지난 4일(1만449명)부터 3만명대에 이르는 데에도 13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날 추세로 보면 18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될 17일 하루 전체 경기도의 신규 확진자 수는 3만5천명 안팎일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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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동시간대 최다인 것은 물론 종전 하루 최다 기록인 16일의 2만8천338명보다 2천546명 많은 것이다.
경기도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5일(2만7천963명) 2만명대로 올라선 뒤 이틀 만에 3만명대에 들어섰다.
1만명대에 처음 진입한 지난 4일(1만449명)부터 3만명대에 이르는 데에도 13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날 추세로 보면 18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될 17일 하루 전체 경기도의 신규 확진자 수는 3만5천명 안팎일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