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뽑은 지금 저가 매수할 품질주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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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는 변동성이 심화된 시장을 좋은 주식을 싸게 사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강력한 대차대조표, 높은 마진, 시가총액, 평균 이상의 잉여현금흐름 수익률(FCFY)를 바탕으로 품질이 좋은 종목을 선정했다.
골드만삭스가 뽑은 톱10은 정보기술(IT), 헬스케어 종목이 주를 이뤘다. 먼저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퀄컴이 이름을 올렸다. 반도체 장비기업인 테라다인도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언급됐다.
헬스케어 기업 중에는 모더나와 리제네론이 이름을 올렸다. 모더나의 FCFY는 20%에 달했고, 마진도 56%로 톱 10 가운데 가장 높았다. 모더나는 지난헤 143% 올랐지만 올들어 40% 하락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알파벳이 가장 큰 기업이었다. 지난해 65% 상승한 후 올해 6% 이상 하락했다.
젠텍스, 일렉트로닉 아츠, 가민 등도 골드만삭스가 뽑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뉴욕=강영연 특파원 yykang@hankyung.com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강력한 대차대조표, 높은 마진, 시가총액, 평균 이상의 잉여현금흐름 수익률(FCFY)를 바탕으로 품질이 좋은 종목을 선정했다.
골드만삭스가 뽑은 톱10은 정보기술(IT), 헬스케어 종목이 주를 이뤘다. 먼저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퀄컴이 이름을 올렸다. 반도체 장비기업인 테라다인도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언급됐다.
헬스케어 기업 중에는 모더나와 리제네론이 이름을 올렸다. 모더나의 FCFY는 20%에 달했고, 마진도 56%로 톱 10 가운데 가장 높았다. 모더나는 지난헤 143% 올랐지만 올들어 40% 하락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알파벳이 가장 큰 기업이었다. 지난해 65% 상승한 후 올해 6% 이상 하락했다.
젠텍스, 일렉트로닉 아츠, 가민 등도 골드만삭스가 뽑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뉴욕=강영연 특파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