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지난해 영업손실 553억…적자 축소 오정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2.17 10:59 수정2022.02.17 10: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파라다이스시티. 사진=한경 DB 파라다이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적자가 553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2020년(영업적자 862억원)보다는 적자 규모가 감소했다.지난해 매출은 4145억원으로 8.7%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70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전년(순손실 1669억원)보다는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카'부터 '비즈 팔찌'까지…트레저와 함께 꾸민다 YG PLUS는 YG엔터테인먼트 그룹 트레저 관련 MD(연예인 관련 상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MD는 트레저의 첫 미니 앨범 '더 세컨드 스텝: 챕터 원' 타이틀곡인 ’직진(JI... 2 와인에 지갑이 술술 열렸다…하이트진로, 작년 매출 45% '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속 와인이 대중화되면서 하이트진로의 관련 실적이 고공행진했다.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족'이 많아진데다 와인 판매처가 다변화된 결과란 분석이다.하이트진로... 3 베트남 제사상에도 올라가더니…매출 5000억 돌파한 과자 1974년 출시된 오리온 '초코파이情'(이하 초코파이)의 매출이 지난해 5000억원을 돌파했다.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오리온은 초코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