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임시총회, 현집행부 사퇴결의안 가결 신경훈 기자 입력2022.02.18 13:08 수정2022.02.18 13: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복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김원웅 전 광복회장의 사퇴에 따른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현 집행부 사퇴 결의안을 가결시켰다. 대의원들이 사퇴결의안에 대해 거수로 표결하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원웅을 위한 변명 [여기는 논설실] 이 글은 얼마전 광복회 회장직에서 자진 사퇴한 김원웅씨가 친구에게 억울한 심정을 토로하는 내용의 '가상 편지'입니다. 사실 관계에 근거해 어디까지나 창작한 글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죽창가를 좋아하... 2 김원웅 물러난 광복회, 직무대행 체제로…사태 수습 착수 긴급이사회서 허현 현 부회장 직무대행 지명…내일 임시총회광복회가 김원웅 전 회장의 사퇴 표명 하루 만인 17일 직무대행을 지명하는 등 사태 수습에 나섰다.광복회 관계자에 따르면 광복회는 이날 오전 비공개... 3 '횡령 의혹' 김원웅 광복회장 결국 사퇴 수익금 횡령 의혹을 받아온 김원웅 광복회장(사진)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다만 “사람을 볼 줄 몰랐다”며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은 여전히 인정하지 않았다.김 회장은 16일 입장문을 내고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