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토스카나호텔,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솔루션 확대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제주 토스카나호텔에 바이러스케어 솔루션을 확대한다.

토스카나호텔은 지난해 초부터 모든 객실과 공용 공간에 공기살균기를 설치해 운영됐다. 호텔 내 일반룸, 키즈룸, 풀빌라 등 전 객실과 엘리베이터에 세스코 UV파워 공기살균기를 설치했다. 최근에는 로비와 레스토랑에 세스코 맥스파워 공기살균기 3대를 추가해 넓은 공용공간 실내 오염도를 저감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세스코 공기살균기는 공간에 떠다니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강제 흡입하여 유전정보를 파괴하며 UV살균터널이 세균의 감염 전파력을 잃게 만드는 특징이 있다. 이번에 추가로 설치한 맥스파워 공기살균기의 경우 넓은 공간을 빠르게 살균하는 장비로 알려졌다.

토스카나호텔 관계자는 “고객의 동선을 고려해 입구부터 모든 부대시설에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시스템을 도입하고 풀가동하고 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호텔을 찾아주신 고객님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