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하예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새 싱글 '겨울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겨울비'는 헤어진 연인을 아주 잠깐 내리다 눈으로 변해가는 겨울비에 비유한 발라드 곡으로, 송하예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서정적인 멜로디, 솔직한 노랫말이 어우러져 이별 감성을 극대화 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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