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람(林鄭月娥) 홍콩 행정장관은 18일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 확산 상황이 엄중하다"며 "긴급상황 조례를 근거로 행정장관 선거를 5월 8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후보 등록 기간도 4월 3~16일로 미뤄졌다.
애초 선거는 다음 달 27일 치러질 예정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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