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수서역서 공중보건의 '코로나19 극복'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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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운영사 SR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와 함께 공중보건의사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현장 이야기를 전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SRT수서역 지하2층 환승통로에서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전국 의료현장에서 코로나19 극복 업무를 수행하는 공중보건의사 1900여명의 모습이 소개된다. 작품은 수필과 사진, 회화 등 30여점을 선보인다.
이한구 SRT수서역장은 "작품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길 바란다"며 "공중보건의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이번 전시회는 2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SRT수서역 지하2층 환승통로에서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전국 의료현장에서 코로나19 극복 업무를 수행하는 공중보건의사 1900여명의 모습이 소개된다. 작품은 수필과 사진, 회화 등 30여점을 선보인다.
이한구 SRT수서역장은 "작품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길 바란다"며 "공중보건의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