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철수 "단일화에 尹 답변 없어…이제 저의 길 가겠다" 오세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2.20 13:44 수정2022.02.20 13: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야권 단일화 결렬을 선언했다.안 후보는 20일 오후 1시 30분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어젯밤 답변 기다리는 게 무의미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제부터 저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민의당 당원의 고발 "버스서 졸음 쏟아져…보고 누락 가능성"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한 당원 A씨가 중간 관리자에게 책임을 요구하며 탈당 의사를 밝혔다.A씨는 지난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사랑하는 당을 떠난다"고 했다. 사고 버스와 같은 종류... 2 이준석 "냉정하게 보면 野 단일화 안 될 것 같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야권의 대선 후보 단일화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이 대표는 20일 오전 KBS에 출연해 단일화 전망을 묻는 사회자 질문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과연 저희의 제안(중도포기 후 지지선... 3 [속보]신규확진 10만4829명…주말까지 사흘 연속 10만명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까지 사흘 연속 10만명대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만4829명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는 196만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