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윤석열만 빠진 벽보 발견…국민의힘, 진상 조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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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만 빠진 선거 벽보가 발견돼 국민의힘이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20일 국민의힘 광주시당 등에 따르면 전날 서구 금호동 한 아파트 단지에 부착된 선거 벽보에서 기호 2번 윤 후보가 빠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사진에 따르면 1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3번 심상정 정의당 후보 사이에 2번 윤 후보의 벽보가 보이지 않는다. 1번과 3번 사이에 별도의 공간이 없는 것으로 애초에 윤 후보의 벽보가 누락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선거관리위원회에 진상 조사와 벽보 재부착을 요구했다. 광주선관위는 문제가 된 벽보를 회수하고 이날 다시 부착했다고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20일 국민의힘 광주시당 등에 따르면 전날 서구 금호동 한 아파트 단지에 부착된 선거 벽보에서 기호 2번 윤 후보가 빠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사진에 따르면 1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3번 심상정 정의당 후보 사이에 2번 윤 후보의 벽보가 보이지 않는다. 1번과 3번 사이에 별도의 공간이 없는 것으로 애초에 윤 후보의 벽보가 누락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선거관리위원회에 진상 조사와 벽보 재부착을 요구했다. 광주선관위는 문제가 된 벽보를 회수하고 이날 다시 부착했다고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